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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시대]

바사(페르시아) 제국의 역사

글쓴이 : 포토바이블 날짜 : 2014-12-14 (일) 11:22 조회 : 2568
[페르시아의 수도였던 페르세폴리스]

1.바사(페르시아)의 근원
 바사의 본원지는 인더스강, 티그리스강, 유프라데스강 사이의 이란 고원인데 여기에는 기원전1500년경에 인도 유럽족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아리안족이라 했다. 이 아리안족은 두 갈래로 나누어져 하나는 인도쪽으로, 하나는 서쪽 기름진 새달에 이르렀는데 이중에 메대와 파사 두 민족이 일어났다.
 메대는 기원전700년경에 큰 나라를 이루고 기원전612년에는 시악사레스왕이 앗수르의 니느웨를 멸망시켰다. 한편 바사족은 남하하여 엘람과 동쪽지대를 점령했으나 악갓대의 사르곤으로부터 가시대까지 메소포타미아의 통치 밑에 있다가 기원전12세기에는 자립했으나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1세의 압제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기원전650년에는 앗수르의 아술바니팔에게 파멸되었다.

2.융기(기원전539-530년)
바사는 메대의 여속 속에 캄비세스1세의 대를 이은 고레스2세(기원전559-530년)가 왕위에 오르자 메대왕은 반란을 방지하기 위해 남하하여 바사를 물리치려고 했으나 내부 반란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를 틈탄 고레스는 메대를 제압하고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에1:19,단5:28)
 그 후 바사는 결국 메대를 점령하고(기원전549년) 소아시아까지 제압하였으며(기원전546년) 갈대아를 항복시켜(기원전539년) 큰 대륙을 이루었다. 그는 또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던 유다 민족을 해방시켰다.(해방령은 이미 고레스 원년에 내렸었다.) 바벨론 항복 9년후 고레스는 동북쪽 유랑 민족과의 전투에서 전사하였다.(기원전530년)

3.흥왕(기원전530-486년)
 고레스2세의 사후 캄비세스2세(기원전530-522년)는 기원전525년경에 애굽을 정복하여 바사제국에 예속시켰다. 그러나 애굽 정복 후 캄비세스는 정신 이상에 걸려 자살하고 가우마타가 일어나 정국은 잠시 혼란하였다. 그러나 제3대 왕에 오른 다리오1세(기원전522-486년:히스타스피스)는 가우마타를 죽이고 나라를 수습하여 제국을 20개의 총독 관구로 나누어 나라를 통치했다. 그리고 전국에 왕의 길이라는 도로망을 만들고 역전과 역마를 두어 군사 교통의 대동맥을 이루었고 다른 민족에 비교적 관대한 정책을 펼쳤다.
 또한 바사의 세력이 유럽 다뉴브강까지 이르러 헬라(Greece)와도 충돌하게 되었는데 헬라와의 마라톤 전투에서 헬라군에게 패하고(기원전480년) 이 뒤의 세계 중심은 점차 유럽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4.쇠잔(기원전480-330년)
 다리오 이후의 왕은 선왕처럼 능력이 없었고 사치와 형략으로 총독에게 관리를 맡겨 나라가 쇠잔하여 갔다. 그 첫째가 다리오의 뒤를 이은 쎌서스(기원전486-465년,아하수에로,에4:6,스1:1)는 에스더를 왕후로 삼았다.
 다음은 아닥사스다1세 롱기마우스(기원전465-423년)였고 이때 왕의 잔을 맡았던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곽 수축의 일을 감독하기 위해 유다로 내려왔다.(느2:1-12)그 뒤 다리오2세(기원전423-404년), 아닥사스다2세 무네몬(기원전404-359년),아닥사스다3세 오커스(기원전359-338년), 알세스(기원전338-335년), 다리오3세(기원전335-331년)였으나 페르시아 전쟁에서 아테네에게 패한 후 국력이 쇠약해져 기원전331년 헬라에서 일어난 알렉산더에 의해 200년의 번영을 누렸던 바사는 멸망되었다.
 바사의 왕들은 주로 조롱다스터교를 숭상하여 공의와 덕으로 다스렸으며 종교와 사회생활은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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